▲ 아그로상생 호롤서비스를 방문한 주블라디보스톡 이양구 총영사와 간담회(2010.10.12)
주블라디보스톡 이양구 총영사와 일행이 5월 7일 연해주 호롤스키군에 위치한 아그로상생 호롤서비스를 방문해 아그로상생의 영농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듣고 아그로상생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비자 문제에 대한 간소화 방안과 수출입 관세에 대한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에 대한 건의와 함께 한국산 농기계 및 농자재의 사용시 발생하는 A/S 문제와 연해주 토지 및 건물의 취득이나 임대시 필요한 전문가와 자료의 지원 문제 등 영농과 관련한 여러 의견이 제기 되었다.
한편, 이 총영사는 “영사관에서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의 지원을 다할 것”을 말하고, “앞으로 국내에서 연해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그로상생 견학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전했다.
총영사 일행은 간담회에 이어 호롤서비스 내 배합사료공장과 조분쇄 공장 농기계등을 견학하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롤 정미소와 스메나농장 둘러봤다.
☞ 주블라디보스톡 이양구 총영사 호롤서비스 방문
☞ 대두분쇄가공공장 견학
☞ 배합사료공장 견학 ☞ 한국농기계 관람
☞ 스메나농장 벼농사 현장견학 ☞ 벼농사 관개수로 시설안내